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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과 한국교회와 관련된 조사결과 3가지
        • eyJjdCI6IlYrMnRvQ3dmcWpDKzZPOFhJSGZMUzY0K2tnaEtLa3JuQ29mMGtBMXRaMGs9IiwiaXYiOiI4MzdmNmE1OTc3MDBkZWI1ZDQxZDA0ZWMwYTJjMDdhMCIsInMiOiJjY2FiNTE1OTYzYWU0NDMyIn0=| 등록일 : 2021.01.31 |조회수 : 65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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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과 한국교회와의 관련, 조사결과 3가지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으로 한국 교회 신뢰도 급락…76% "신뢰 안 해"
          기독청년 3명 중 1명…신종 바이러스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며 "신앙심 약해진 듯"
          PEW,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으로 믿음이 가장 약해진 나라, 한국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급락
           29일 교계 여론조사기관인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낸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 정부 방역 조치에 대한 일반 국민평가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교회를 '매우·약간 신뢰한다' 응답은 21%로 나타났다. 반면 '별로·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경우는 76%로 나타나 55%라는 큰 격차를 보였다.
           
          2020년 1월 교계 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실시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 당시 같은 질의에서 한국 교회에 대한 '매우·약간 신뢰' 응답 비율은 32%였다. 1년 만에 11%가 하락한 셈이다.
           
          '신뢰한다'고 답한 사람 중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을 비교해보면 온도 차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개신교인 중 신뢰한다는 비율은 70%였으나 비개신교인은 9%만이 신뢰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향후 교회가 전도와 선교 활동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사에서 국민들은 교회발 감염에 대해 실제 통계보다 과장해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조사대상자에게 전염병 확진자 중 교회발 감염 비율이 몇 %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전체 감염자의 44% 정도라고 응답했다.
           
          지난 21일 질병관리청이 전염병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한 자료를 보면 교회발 확진자 비율은 전체 11%였다.


           
          연구소 측은 조사결과를 담은 주간리포트에서 "실제와 무려 4배가량 과장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와 언론 대책이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소 측은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상황에서 교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교회가 진심을 가지고 교회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는 행동을, 장기적이고 지속해서 진심을 가지고 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일반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기독청년 3명 중 1명…"신앙심 약해진 듯"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가 신앙심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 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만19세에서 39세 전국 개신교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신앙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독청년 34.3%가 신종 바이러스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며 '신앙심이 약해진 것 같다'고 응답했다.
           
          교회출석과 같은 '신앙생활이 줄었다'는 응답도 53.1%로 신앙생활의 질적인 측면뿐 아니라 양적인 저하도 가져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의 상황에서 예배당을 못 가게 되니까 심리적으로도 많이 위축되고, 스스로가 보았을 때도 신앙상태가 더 나빠지고 있다고 평가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조사대상 중 상대적으로 신앙심이 싶은 것으로 나타난 청년들은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으로 인한 어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EW,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이 믿음의 변화에 끼친 영향 조사...한국은 믿음이 가장 약해진 나라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1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해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는 종교적 신념(religious belief), 믿음이 더욱 강해진 사람이 많아진 반면 한국에서는 믿음을 잃거나 약해진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 1월27일(미국 현지시간) 퓨 리서치 센터는 호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한국, 스웨덴, 영국, 미국 등 선진국 14개국에서 지난여름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이 믿음(levels of religious faith)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퓨 연구원은 "조사된 14개국 중 11개국에서 믿음(religious faith)이 강해졌다는 비율은 믿음이 약해졌다는 비율보다 높았다"며 평균적으로 이번 조사 대상자들의 10%가 전염병으로 인해 믿음(religious faith)이 강해졌다고 대답했다.
           
          미국인들은 28%가 전염병으로 인해 믿음(religious faith)이 강해졌다고 대답해서 10%인 평균값보다 3배 더 많았다.
           
          한편, 믿음이 약해졌다고 대답한 평균값은 3%인데 한국인은 믿음이 약해졌다는 비율이 9%로 평균보다 3배나 많았다.
           
          또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한국인 중에서도 14%는 신앙이 약해졌다고 답했는데, 이 또한 전 세계 평균(5%)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퓨는 전체적으로 남녀 간에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한국에서 여성의 13%는 신앙이 강해졌다고 답했으며, 남성의 8%만이 같은 대답을 해서 남녀 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탈리아복음주의연맹(IEA) 부회장 레오나르도 데 치리코 목사(Leonardo De Chirico)는 “인터넷에서 [교회의] 존재감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그것이 우리가 그것을 잘 관리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가고 있지만, 전반적인 복음의 역동성 측면에서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침착하게, 그리고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출처:Christianity Today, Daily Good News = 예수동행기도종합>
           

          기도제목
          1.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이 일상이 된 2020년을 지나며 예상치 못했던,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터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소서!
           
          2. 한국교회의 수치스런 모습과 죄로 인해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 애통합니다.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자들을 세워주소서.
           
          3. 주님! 한국교회가 우리의 모습과 내면을 직시하고,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사랑과 행위를 회복하게 하소서.
           
          4.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인격을 드러내는 사랑과 섬김으로 소문나게 하소서.
           
          5. 청년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좋지만 목적과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상의 훈련에 눈이 떠지게 하소서.
           
          6. 신종 바이러스가 일상(위드(with) 코로나)이 된 시대에 매일 매일이 주님이 이끄시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순종의 걸음이 되게 하소서.
           
          7. 비대면 예배와 소그룹 모임 등으로 활성화된 사이버 세계에서 기도의 대연합이 일어나게 하소서. 부흥을 위해 한국의 교회가, 전 세계의 교회가 한 몸과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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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2021.01.31 17:23
          • 아멘
          • 조두연 2021.01.31 17:26
          • 아멘
          • 이윤주 2021.01.31 17:45
          • 아멘
          • 김효선 2021.01.31 21:14
          • 아멘
          • 김지연 2021.01.31 22:01
          • 아멘
          • 이영숙 2021.01.31 23:48
          • 아멘!!
          • 강소진 2021.02.01 00:43
          • 아멘
          • 박희숙 2021.02.01 00:57
          • 아멘~!
          • 김철호 2021.02.01 06:27
          • 아멘
          • 이현지 2021.02.01 07:18
          • 아멘.
          • 이금영 2021.02.01 07:24
          • 아멘
          • 이연임 2021.02.01 08:18
          • 아멘
          • 윤금배 2021.02.01 08:19
          • 아멘
          • 유현덕 2021.02.01 08:22
          • 아멘
          • 장병은 2021.02.01 08:55
          • 아멘
          • 이원경 2021.02.01 09:10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기도가 아니고는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없사오니 더 힘써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는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유희현 2021.02.01 09:10
          • 아멘
          • 박연옥 2021.02.01 09:51
          • 아멘
          • 김미란 2021.02.01 10:34
          • 아멘
          • 허무수 2021.02.01 11:32
          • 아멘
          • 이근석 2021.02.01 11:34
          • 아멘
          • 김효선 2021.02.01 11:47
          • 아멘
          • 김용미 2021.02.01 11:50
          • 아멘
          • 신은진 2021.02.01 12:22
          • 아멘.
          • 최혜선 2021.02.01 12:24
          • 아멘
          • 이지희 2021.02.01 15:01
          • 아멘!
          • 이영숙 2021.02.01 23:07
          • 한국교회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용서하여주옵소서 아버지 아버지가 주인이심을 잊고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없음을 긍휼이 여기시고 용서하옵소서
          • 양영란 2021.02.01 23:38
          • 아멘
          • 이무영 2021.02.01 23:44
          • 아멘.
          • 최영애 2021.02.02 02:23
          • 아멘
          • 유정희 2021.02.02 08:44
          • 아멘!
          • 김혜선 2021.02.02 11:19
          • 아멘
          • 고영광 2021.02.02 14:01
          • 아멘
          • 김복용 2021.02.02 15:07
          • 아멘
          • 오경희 2021.02.02 15:23
          • 아멘
          • 송민 2021.02.02 16:21
          • 아멘
          • 송민 2021.02.02 16:21
          • 아멘
          • 송은숙 2021.02.02 19:34
          • 아멘
          • 박성숙 2021.02.02 21:43
          • 아멘!
          • 안희주 2021.02.03 00:09
          • 아멘
          • 이수진 2021.02.03 09:44
          • 아멘~예수 그리스도 터 위에 세워지는 우리모두가 되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살려주소서.
          • 정은하 2021.02.03 15:41
          • 아멘
          • 조다남 2021.02.03 23:28
          • 아멘
          • 최민희 2021.02.04 06:18
          • 아멘.
          • 이무영 2021.02.04 07:51
          • 아멘.
          • 이종애 2021.02.04 10:58
          • 아멘
          • 강소진 2021.02.05 00:12
          • 아멘
          • 김정숙 2021.02.05 17:21
          • 아멘
          • 이지영 2021.02.06 21:09
          • 아멘
          • 이소영 2021.02.07 00:25
          • 아멘
          • 박선종 2021.02.08 06:14
          • 아멘
          • 김향원 2021.02.08 06:48
          • 아멘
          • 황미숙 2021.02.08 21:58
          • 아멘
          • 최희경 2021.02.09 12:04
          • 아멘
          • 이승미 2021.02.09 20:39
          • 아멘
          • 이영숙 2021.02.11 06:51
          • 아버지 교회가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지못한 것들을 용서 하여주옵소서
            아버지교회의 부흥을 간구합니다. 믿는자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앞에 자복하고 정결함으로 주게 돌아오게 하소서
          • 김일란 2021.02.11 10:01
          • 아멘
          • 방은령 2021.02.13 08:46
          • 아멘
          • 오인옥 2021.02.13 10:42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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